입력 2014-10-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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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으로 열연한 배우 이유리가 24일 서울 종로6가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인터뷰를 마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