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걸그룹 소녀시대 탈퇴로 논란을 일으킨 제시카가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중국 연예매체 왕이위러에 따르면 제시카는 23일 ‘2014 미션 힐즈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 대회 참석 후 “지금 당장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연인 타일러 권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지금은 결혼 계획이 없다”며 “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결혼을 꿈꾸는 것처럼 나 역시 언젠가는 결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지난 1일 소녀시대 퇴출 통보를 고백하는 과정에서 연인 타일러 권과의 사업 추진 사실이 공개됐고, 내년 5월 결혼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