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예방법…평소 가벼운 운동, 비타민 섭취 충분히

입력 2014-10-23 07:1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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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른세상 병원)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

퇴행성관절염은 지속적인 관절 사용으로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이후 많이 나타나지만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하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뼈가 약해진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이 언젠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관절염 발병 시기와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곧 관절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젊은 층은 부상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이미 관절염이 진행중인 중장년층은 무리한 등산 피하고 허벅지 근력을 키우면 관절염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수영과 걷기 정도가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에 속하는 운동이다. 또 가벼운 스트레칭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의 근육운동은 연골의 자양분을 공급함으로 관절에 도움이 된다.

식이요법도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에는 비타민 A와 C,E를 비롯해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는 음식을 좋다고 알려졌다.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관절과 건강에 좋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에 네티즌은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언젠가는 오는거니 간단한 운동으로 항상 대비해야겠군"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가벼운 스트레칭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의 근육 운동이 중요하군"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비타민이 관절 건강에 좋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