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에 ‘지식프리미엄관’ 오픈

입력 2014-10-22 09:23

박성제 기자 p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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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강연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손잡고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tving 지식프리미엄관’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서비스는 카테고리는 △공감 △교양 △예능 △학습 등 4개로 구성돼 있다. 현재 온라인 강연 사이트 마이크임팩트스쿨의 대표 학습 콘텐츠와 소설가 김영하, 박원순 서울시장, 프로파일러 표창원, 디자이너 이상봉, 전문강사 김미경, 방송인 홍석천 등 유명인사들의 강연 콘텐츠 100여 개가 올라와 있다.

또 ‘청춘 페스티벌’, ‘원더우먼 페스티벌’,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GMC)’ 등 2030 세대에게 각광받았던 마이크임팩트 인기 토크콘서트도 있다.

CJ헬로비전은 앞으로 매달 20편 이상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마이크임팩트tv 무제한 정기권 상품’에 가입하면 월정액 4800원에 모든 콘탠츠를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 강연 1인 2매 초대권(25명), 메디치 보틀과 노트 세트(15명), 박신영 신간 도서 ‘보고의 정석’(10명)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