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KCI, 매출 증대 기대감에 上

입력 2014-10-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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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개 종목, 코스닥 8개 종목 등 총 1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KCI는 사업확장으로 인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KCI가 제품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장으로 매출 증대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 “KCI는 화장품과 의료용 소재 등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되며 BB·CC크림 등 화장품 자체 개발을 통한 사업확장도염두에 두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소설미디어99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소셜미디어99는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 될 신주 규모는 총 905만 1662주이며, 증자 후 소셜미디어구십구의 전체 주식은 1829만 4027주가 된다. 신주권 교부 및 상장예정일은 각각 11월 27일, 28일이다.

김종호 소셜미디어99 대표이사는 “주식의 유동성 증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투자자에게 환원하는 기업정신을 지속적으로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스티오 역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상한가다.

에스티오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1월4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4일이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디피씨, 샘표식품, 에이엔피, STX, 코아스, 디올메디바이오, 고려포리모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갤럭시아컴즈, 아이에스이커머스, 로체시스템즈, 스포츠서울, 중앙오션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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