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결혼식 현장 어떤 모습?…푸른 조명 속 두 사람 "아름답게 잘 살아라"

입력 2014-10-2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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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종서 트위터)
배우 박건형이 11세 연하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박건형은 20일 오후 7시경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김수로, 유지태, 오달수 등 수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특히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도 결혼식장을 찾아 이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김종서는 트위터에 결혼식 사진과 함께 "박건형 결혼식! 축하한다. 오늘처럼 아름답게 잘 살아라"라며 박건형의 결혼을 축하해 줬다.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 터라 김종서가 올린 결혼식 현장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에는 멀리 보이는 두 사람과 하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건형 결혼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건형, 축하해요", "박건형, 잘 안 보이지만 행복한 느낌이다", "박건형,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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