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중국 완다그룹의 투자로 현지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재부각되며 이월드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이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3.10%(80원) 오른 2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랜드 의류사업 총괄 최종양 사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의 완다그룹과 레저사업에 대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이랜드는 중국 관광객뿐 아니라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 테마파크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이랜드그룹 가운데 이월드는 유일하게 상장돼 있는 업체이며, 현대 대구 지역에 테마파크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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