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20일 결혼, 품절남 대열 합류 “든든하고 소중한 제 편이 생겼습니다”

입력 2014-10-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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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배우 박건형(36)이 20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박건형은 20일 오후7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박건형은 8월 자신의 팬카페에 “든든하고 소중한 제 편이 생겼습니다. 저 결혼해요”라며 결혼사실을 알린 바 있다.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2012년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건형은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불의 여신 정이’, 영화 ‘댄서의 순정’, ‘생날선생’, ‘뚝방의 전설’ 등에 출연했고,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박건형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박건형 결혼 축하해요”, “박건형 예비신부 미모가 엄청난 듯”, “박건형 행복하게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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