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LF 쏘나타 멕시코 시장서 판매 시작

입력 2014-10-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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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일 중형차와 격돌

▲현대차 멕시코판매법인은 이번 주부터 멕시코의 16개 판매점을 통해 LF쏘나타를 판매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멕시코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 멕시코판매법인은 이번 주부터 멕시코의 16개 판매점을 통해 LF쏘나타를 판매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LF쏘나타는 도요타의 캠리, 혼다의 어코드, 폭스바겐 파사트 등과 중형 세단 경쟁을 치열하게 펼칠 것으로 보인다. LF쏘나타는 일본 등 글로벌업체의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블랙박스를 장착, 안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로 했다.

현대차 멕시코법인은 이미 판매를 하기 시작한 엘란트라, ix35 등과 마찬가지로 LF쏘나타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5년 무상보증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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