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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딜레마, 경제회복 필요하지만…국가부채 ‘직격탄’ [시험대 오른 한국경제]
올해 국민 1인당 나랏빚 2200만 원 육박…10년 새 2배 늘어
세금으로 갚아야 할 국가채무 내년 792.4조…7년 전 374.8조의 2배 넘어
혈세로 메꾸는 '적자성 국가채무' 4년 뒤 900조 원 육박…이자만 23조
국채발행 잔액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600조원 넘어
[2015 국감]“정부 적자보전용 국고채 200조 돌파...2년뒤 300조 넘어”
[2015 국감]최재성 의원 "내년 순국가채무 323조2천억원, 1인당 채무 600만원 넘겨"
세금으로 갚아야 할 나랏빚 내년 370조…2017년엔 400조 돌파
정부가 갚지 못한 국채 10년새 6배 늘어…재정건전성 훼손
교육청 예산...이월액·불용액 4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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