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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았는데 남는 게 없다"...가계 여윳돈 8분기째 감소
고물가 속 소득 줄어든 저소득층 생계비 부담↑…소비 위축 우려
연료비 잇단 인상에 저소득층 생계비 부담↑…적자액 11만 원 늘어
실질소득 제자리인데 난방·이자지출 역대 최대↑…가계 살림 더 팍팍
예산처 “주택담보대출, 가계부채 부실 유발 가능성 작다”
[2015 가계동향] 가계 흑자액 100만원 ‘역대 최대’ ... 처분가능소득 356만원 1.9% ↑
2분기 평균 소비성향 최저치...메르스 여파로 지출 줄여
저유가·고령화로 평균 소비성향 12년 만에 최저치
가계소득보다 낮은 지출 2분기째…소비심리 '냉각'에 흑자액 사상 최대
가계 소득 늘어도 지갑 닫았다…평균소비성향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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