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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하권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이 말은 곧 겨울철 길거리 대표 간식, '붕어빵'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단 건데요. 지친 퇴근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붕어빵 냄새에 홀려 자신도 모르게 지폐를 꺼내 들진 않았나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각자 사 먹은 '올해 첫 붕어빵'이라는 문구와 함께 븡어빵 인증 사진이 올라오고요. 동네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붕어빵 노점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시민들로부터 볼멘소리가 나옵니다. 붕어빵이 예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건데요. 붕어
가수 임영웅의 열기가 겨울에도 뜨겁습니다. 일찍이 '히어로'로 입지를 굳힌 임영웅이지만, 올해 활약은 더욱 빛났는데요. 가요계는 물론 공연·예능·영화·광고계에서도 맹활약하면서 영웅시대(팬덤명)를 웃게 했죠. 꾸며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 뛰어난 예능감, 따뜻한 성품으로 영웅시대는 물론 대중의 눈길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뜨기만 하면 각종 신기록이 쏟아진 덕분에 업계 관계자들도 함박웃음을 지었죠. 끝없이 이어지는 임영웅의 인기는 대중문화계 전문가들도 놀라게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한데 모여 임영웅의 인기 비결을 분석해 눈길을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이제 본격적인 연말이 시작됩니다.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은 연말 모임을 준비하려는 이들로 서버가 벌써 버벅대곤 합니다. 넷플릭스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은 다음 달 예약이 진작 마감됐는데요. 방송을 타지 않았더라도 미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