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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크리스마스까지 D-3. 거리에서는 연말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의 크리마스 포토존은 문전성시를 이루고요. 카페든 식당이든 캐럴이 흘러나옵니다. 연말을 기념하는 세일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시기만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도 하나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마스 케이
월드투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지드래곤'의 이름이 다시 한번 뜨겁다. IPX(옛 라인프렌즈)와의 협업 캐릭터, '조앤프렌즈(ZO&FRIENDS)'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돌아오면서다. 19일 서울 마포구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서는 조앤프렌즈의 두 번째 팝업 '조앤프렌즈 세컨드 팝업(ZO&FRIENDS 2nd POP UP)'이 열렸다. 조앤프렌즈는 지드래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지식재산권(IP) 프로젝트로, 그의 반려 고양이 '조아'에서 출발했다.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부터 미니니(minini), BT21, 트루즈(TRUZ) 등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연말이 가까워지면 방송가는 자연스럽게 분주해집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대상 후보 발표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고 연말 편성표도 본격적으로 '축제 모드'에 들어가는데요. 한 해 방송 성과를 총정리하는 상징적인 이벤트, '연기대상', '연예대상'이 이 시즌의 핵심입니다. 누가 트로피를 거머쥘지를 두고 시청자들의 추측과 기대가 이어지죠. 하지만 최근 들어선 이 분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