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팔찌 어디 거야?"…아이돌의 기부 릴레이, 더 뭉클한 이유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532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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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28일 산림 당국과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덕, 영양을 시작으로 피해 5개 시·군의 산불 주불이 잇따라 진화됐는데요. 다행히 전날 오후부터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찔끔 내린 비가 야속합니다. 영남권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엿새째, 27일 대구·경북에 처음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렸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으론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인데요.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정기 브리핑에서 "비의 양이 적어 진화에는 큰 도움이 안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역대 최악의 산불'이라는 수식어도 붙을 만큼 불은 빠르게 번졌고 피해도 커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현재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대형 산불 지역은
'흥참동' 뉴비(새로 유입된 팬)인데, 팬들이 매일 화나 있던 이유를 알게 됐다. 손꼽아 기다려온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겨우내 야구 시즌을 기다려온 팬들은 22일 전국 곳곳에서 열린 개막전으로 몰렸는데요. 5개 경기장에 10만 명에 달하는 구름 관중이 몰리면서 3년 연속 전 구장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죠. 올 시즌 개막전 총관중은 2019시즌 개막전 총관중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고요. 고졸 신인 선수의 홈런포를 포함해 홈런만 10방이 터져 나오면서 시즌 시작부터 야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트렌드를 놓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