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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尹 보며 대통령이 된다는 것 고민” “尹, 스스로 앉아 있는 의자 잘라” “尹, 여러 개 특검 가동 초유 상황 맞을 것” 25일 열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외신은 이 대표의 대권 도전 가능성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안티 페미니즘 등 그간의 정치 행보에 주목했다. 이 대표는 차기 대선 도전에 대해 “아직 결심하지 않았다”면서도 “만약 그런 역할이 주어진다면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는 걸 느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를 각각 대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 대통령의 공감 능
24일 2차 실무협의 진행 ‘25만원 지급’ 등 의제 놓고 대립 “이재명에 유리한 판”이라는 해석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 영수 회담 일정이 다음 주로 밀리면서 공은 이 대표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이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등의 의제에서 물러서지 않으면서다. 민주당 관계자는 24일 “회담 준비를 위한 대통령실과 2차 실무회동은 내일(25일) 열릴 예정”이라며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라고 전했다. 다만 양측은 영수회담 의제를 확정하는 과정에서 진통을 드러냈다. 23일 40여
민주유공자법·가맹법 본회의 직회부 與 “의회 폭거이자 입법 독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민주유공자법)을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입만 떼면 검찰독재라고 얘기하는데 민주주의를 무시한 의회 폭거이자, 숫자만 믿고 폭주하는 입법 독재”라고 반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의원 11명과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참석해 총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