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이준석·허은아·천하람·이기인 대구 찾아 세몰이 이준석 “대한민국 정치 새로운 장이 열려” 신당 창당 본격화 “尹, 기대 뛰어넘는 변화 없을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대구를 찾아 신당 창당 못 박기에 나섰다. 이 전 대표를 비롯해 허은아 의원·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대구, 경북 그리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 U’RE FUTURE’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본 행사 시작 전 행사장에 마련된 1300석 좌석은 꽉 찼다. 이 전 대표
혁신위 출범 한 달, 인요한 혁신위원장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하고는 혁신위원장이 끝난 다음에 한 번 해명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본지와 만난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는 3월 순천만 정원박람회에서 윤 대통령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던 날을 회상하며 “혁신위가 끝나고 1월 정도. 급하지 않다. ‘여기저기 부딪히고 과정이 이랬습니다’ 그런 말을 할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총설 출마설이 제기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당에 들어오면 좋
영남 의원들 혁신위에 불쾌감 수도권 원외 당협위원장 성토 혁신위 운신 폭 줄이려는 의견도 김기현 대표는 ‘버티기’ 모드 유지 “당내 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1호 안건으로 놓겠다” (27일 김경진 혁신위원 브리핑) “당내 낙동강 하류 세력은 뒷전에 서야 한다” (25일 인요한 위원장 발언) 출범 4일 째인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에 집중포화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대사면’ 당사자인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준석 전 대표가 반발한 데 이어 영남 의원들이 자신들의 거취를 겨냥한 인 위원장의 “낙동강 하류” 발언에 사과를 요구하면서다. 인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