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보다가 ‘욱신’…목디스크 예방하려면 [e건강~쏙]](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531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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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길을 걸을 때도,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장시간 고개를 숙인 채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면 목과 척추 건강에 악영향이 불가피하다.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는 목 근육의 수축력이 함께 작용하면서 머리 무게의 약 5
“한국 병원의 모든 것을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져가고 싶어요.” 인천 남동구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26일 만난 딜푸자 팀장은 한국 병원 설비와 시스템을 모국에서 구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근무 중인 딜푸자 영상의학팀장은 지난해 병원이 개최한 제1회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해 이번 한국 연수 기회를 얻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의료현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체계가 한국에서는 당연한 듯 잡혀있는 것이 놀라웠고, 돌아가서 동료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본지는 한국의 병원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MBK파트너스가 촉발한 ‘홈플러스 사태’로 사모펀드(PEF)의 역기능이 부각되는 가운데 사모펀드에 매각된 헬스케어 기업들의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투자금 회수를 우선시하는 사모펀드의 지배 아래에서는 장기적인 연구개발(R&D) 투자가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현재 오스템임플란트, 지오영, 메디트 등 적지 않은 헬스케어 기업들이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상태다. MBK파트너스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제약, 의료기기, 요양서비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해 왔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와 지오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