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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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와 대륙아주 공익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1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 타워 14층 전시장에서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변호사와 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생활용품, 의류, 도서, 주류, 가전제품, 스포츠용품, 화장품 등 약 310개의 물품을 판매했다. 김창보 대표 변호사가 기부한 유기그릇 세트와 김대희 대표 변호사의 도자기, 오광수 대표 변호사의 와인과 고급 화장품, 이규철 대표 변호사의 골프용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오광수 공익위원장은 “변호사들과 직원들이 귀한 물품들을 흔쾌히 기부
한국 헌정사 첫 경찰청장 탄핵 심판 “민주주의‧권력분립 원칙 중대 위반 헌법질서에 미친 부정적 영향 엄중” “法 위반, 파면 정당화할 만큼 중대” ‘세 차례 항명’ 주장…전부 배척당해 헌법재판소가 18일 조지호 경찰청장을 파면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탄핵 소추된 지 1년 만이다. 우리 헌정사 최초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 심판 청구로 관심을 모았다. 앞서 조 청장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연수원에 경찰을 배치했다는 이유로 작년 12월 12일 국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