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자회사 흡수합병…경영 효율성 제고

알톤스포츠가 전기자전거를 제조하는 자회사 이알프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알톤스포츠와 이알프스가 1대 0이다.

합병 목적은 매출 증대 및 영업효율성과 위험 분산 효과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기업 및 주주가치의 극대화 달성이다.

회사 측은 "전략적 전기자전거 사업성장을 목적으로 한 이번 합병은 수익성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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