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協 '부동산투자 자문인력' 과정 개설

변화하는 부동산 정책에 체계적 접근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달 13일부터 '부동산투자자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를 통해 부동산투자자문 역량을 배양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내달 13(목)부터 12월 4(목)까지 총 10일간 38시간이이다. 교육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다.

교육대상자는 투자상담사 3종(펀드,증권,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자이며, 금융투자업규정 별표2의 라목의 2.부동산운용전문인력의 자격요건 중 가부터 라까지의 경력을 갖춘 자는 일부 교과목(①부동산과 관련된 법규 및 세제, ②부동산투자 가치분석 및 평가방법, ③부동산 금융)의 이수를 면제받는다.

수강신청 및 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 제출방법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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