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국내 부품주에 긍정적-SK증권

입력 2014-09-11 08:38

송영록 기자

SK증권은 11일 애플의 아이폰6 공개로 국내 부품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부품 업체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이 꼽은 수혜 업체는 LG디스플레이(패널), SK하이닉스(메모리), LG이노텍(카메라모듈)이다.

그는 "애플은 4.7인치, 5.5인치 패널을 사용한 신제품을 공개했는데 두 제품 모두 해상도가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아이폰6에서는 기존 32GB를 제외하고 128GB가 추가돼 낸드 공급 업체에 호재"라고 분석했다.

#아이폰6 #애플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주요뉴스

0 / 300

[2차전지 연말 특집] 무섭게 오를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와 '이 주식' 조용히 모아갈 때입니다 ㅣ 이창환 iM증권 영업이사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