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실적개선∙주주가치 제고 기대 –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11일 두산에 대해 하반기 실적개선과 배당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7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전자부문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효과, 산업차량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SSR코리아, 두산동아 매각에 따른 1250억원의 현금 유입으로 주당배당금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자체사업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전자부문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등 신제품 출시효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산업차량부문은 내수와 수출 모두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연료전지시장은 연료전지 원가개선, LNG가격 안정화, 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으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유승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7]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