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3분기 실적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9시 9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3.00%(650원)내린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1.8%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최근 중국 부문 성장률은 기존 제품 브랜드 성장률 개선 영향을 받아 반등했지만 2014년 기말 기준 예상 매장 수가 80여개라는 점을 감안해 당분간 실적 흐름은 기존 브랜드 성장률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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