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4년 연속 1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행복 수준 높인 점 인정받아

삼천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2014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도시가스부문에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K-GWPI는 능률협회컨설팅이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개발한 평가 모델로 기업의 비전, 인재 관리 시스템, 기업 문화, 구성원의 몰입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삼천리는 도시가스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기반으로 발전ㆍ집단에너지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일과 가정 생활 균형을 유지케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임직원들의 전반적인 행복 수준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 삼천리는 구성원들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하루 일찍 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데이’, 가정의 달 5월에 부모님께 감사의 전보를 발송하는 ‘감사전보데이’, 가족에게 꽃을 선물하는 ‘플라워데이’, 맨손 체조와 함께 오후 휴식을 취하는 ‘리프레시 타임(Refresh Time)’과 매주 금요일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데이’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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