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유희열, 40대 꽃청춘 팀 강점 귀여운 몸매 꼽아…“얼마나 귀엽나봤더니”

꽃청춘 유희열

가수 유희열이 40대 꽃청춘 팀의 강점을 귀여운 몸매로 꼽았다.

유희열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이하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20대 꽃청춘팀보다 나은 게 세 가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희열은 “20대 팀이 상의 탈의한 영상을 봤는데 근육이 징그럽더라”며 “이에 비해 40대 팀 멤버들은 몸매가 귀엽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두 번째 장점은 귀여운 동물이 많이 나온다.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을 접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고산병이라는 게 뭔지 알 수 있다. 또 이적 씨가 정말 못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혈기왕성 40대와 피가 끓는 2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은 나영석 PD와 CJ E&M 이적 후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신효정 PD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페루팀과 라오스팀 순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8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꽃청춘 유희열의 귀여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청춘 유희열, 유희열 기대된다” “꽃청춘 유희열, 완전 재밌을 듯” “꽃청춘 유희열, 몸매가 귀엽다니” “꽃청춘 유희열, 음흉발언에 이어 또 한번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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