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금협상, 여름 휴가 뒤 타결 기대”

현대차는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노사 협상은 8월 초에 하계 휴가가 있어서 하계 휴가가 끝나고 나서 본격적인 타결을 위한 교섭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며 "파업 없이 원만한 타결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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