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사진=뉴시스
22일 오늘 전국에 무더위가 지속되고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은 기온이 높고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 특히 국지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에 최고 80mm,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10~50mm 정도의 비가 올 예정이다. 수요일까지는 주로 중부지방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대구는 35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만큼 오르겠다.
한편, 제10호 태풍 마트모가 현재 필리핀 접근 중이며, 한국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시민들은 "오늘 날씨 비온다고? 오늘 자전거 타는 날인데", "아 오늘 중부지방 날씨 비...", "비 안오기만 해봐...비 온대서 우산들고 나가면 안오더라 날씨예보 좀 잘하자. 오늘 날씨는 믿어보겠음", "비 좀 와라...오늘 날씨는 딱 봐서 비 올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