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올해의 좋은 손보사로 선정

삼성화재가 ‘2014년 좋은 손해보험회사’로 선정됐다. 삼성화재는 12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소비자에게 ‘2014년 좋은 손해보험회사’로 삼성화재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농협손보, 동부화재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급여력비율은 삼성화재가 373.02%로 가장 높았고 이어 AIG손보(281.44%), 동부화재(238.12%)의 순이었다. 10만건당 민원건수는 농협손보가 10.5건으로 가장 적었으며 삼성화재가 21.8건으로 낮았다. 불완전판매비율은 더케이손해보험이 0.01%로 가장 낮았으며 AXA손해도 0.02%를 기록했다.

이기욱 금소연 보험국장은 “이번 손해보험사 평가순위는 ‘소비자들이 보험을 가입할 때 좋은 선택 정보로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컨슈머 리포트로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라며 “연고나 권유에 의한 선택보다는 객관적 지표에 의한 상위의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보험사 선택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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