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 8.8% 기록…이서진 류승수 깜짝 출연

수정 2014-05-31 10:59

입력 2014-05-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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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이 깜짝 출연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한 결과,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8.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류승수가 김광규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인을 초대하고 나서 들뜬 마음으로 집을 청소하던 김광규의 모습과 달리, 이서진과 류승수는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미용에 관심이 많아진 데프콘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너무 웃겼다 이서진 매력 있어", "'나 혼자 산다', 김광규와 이서진이 친분이 있는 줄 몰랐네", "'나 혼자 산다', 이서진 요새 점점 의외의 모습 보여주네", "'나 혼자 산다', 이서진 류승수 입담에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