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 효능, 대사증후군 개선… 영국 학술지 게재에 특허출원까지 '효자 채소'

마늘종 효능

(뉴시스)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대사증후군 개선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동물 실험을 통해 고혈압과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여러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개선에 마늘종이 효과적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영국의 학술전문지 '식품 농업 과학 저널'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분말화한 마늘종 추출물의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 같은 마늘종 효능을 접한 시민들은 "마늘종 효능, 이렇게 유용할 수가" "마늘종 효능, 꼭 필요한 열매였네" "마늘종 효능, 마늘은 어디하나 버릴데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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