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006-06-20 11:30
입력 2006-06-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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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한 MP3업체 엠피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4분 현재 4.95% 하락한 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피오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제 3자 배정 방식으로 225만주를 유상증자 한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880원, 운영자금 19억8000만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엠피오를 창업한 우중구 사장이 물러나고 강신우 SWNET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