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5-19 19:48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19일 오후 7시 3분께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학생 500여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교사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교실 내 청소도구함에서 시작해 11분 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