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초사옥, 오늘 오후 3시부터 재난 대피훈련 실시

삼성그룹이 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삼성그룹은 14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옥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임직원들이 신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연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번 훈련 메뉴얼은 건물의 층별 비상구 위치를 파악해 긴급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라며 “특별한 변동 사항이 없는 한 훈련 계획이 취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펀, 같은 날 오전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 회의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성환 교수가 ‘한국의 미래와 미국’을 주제로 오전 8시부터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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