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4-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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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미국에서 16일(현지시간) 기업공개(IPO)를 실시해 2억8560만 달러(약 2700억원)를 조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웨이보는 이날 IPO에서 1680만주를 발행했다. 공모가는 17달러(약 1만7600원)로 희망 가격 17~19달러의 하단이었다.
웨이보 주식은 나스닥에서 ‘WB’라는 티커명으로 17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