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3-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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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4일 하루 동안 오전에 3발 오후에 4발 등 모두 7발의 신형방사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북한은 이날 새벽 240mm구형 방사포 3발을 발사한데 이어 오후에도 300mm 신형 방사포 4발을 추가로 쏴 7발을 발사했다.
앞서 오전에 발사한 구형 방사포의 사거리는 50km이고 오후에 발사한 신형 방사포는 155km를 날아갔다.
국방부는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 키리졸브 훈련에 대한 대응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