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연11.0%~15.0%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ELS펀드 2종을 오는 25일까지 총 30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우리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KP-1호’는 만기 3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 대표 우량주인 한국전력과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15.0%의 수익율을 추구한다.
매 6개월 단위 주가 관찰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 대비 85%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우리파워 주가연계 채권투자신탁 제S-3호’는 만기 1년으로 2006년 4월 26일자 삼성전자 보통주 종가를 기준 주가로 하여, 주가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14.0%까지 수익률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만기시에도 우리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KP-1호는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한번이라도 4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하고, 우리파워 주가연계 채권투자신탁 제S-3호는 주가지수 등락에 관계 없이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이 두 상품은 모두 최소 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