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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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는 최근 어린이집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새 조례에 따라 구립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식자재 유해물질 모니터링과 식자재 납품업체 평가기준 마련, 평가 등을 수행한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구립어린이집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