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일 올 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2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3%(1만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6만2000명, 지급액은 314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급자수는 지난해 1월과 같은 수준이고 지급액은 190억원(6.4%) 증가했다.
올해 신규 신청자가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보다 구직급여 신청일이 이틀 줄었기 때문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