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아내 김지우 애정과시…신혼생활 달달 "호박전+찌개 등 나보다 요리 잘해"

입력 2014-01-28 22:18

김민정 기자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아내 김지우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 '1대100'에는 레이먼킴이 출연해 100명의 참가자와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레이먼 킴에게 "유명 셰프라 아내 김지우 씨가 요리를 거의 안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나는 물 마실 때 빼고 주방에 거의 안 들어간다"며 "주방에 내가 원하는 물건보다 아내 물건이 더 많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내는 한식과 베이킹을 잘한다. 베이킹은 나도 잘 못한다. 계량을 정확히 해야 해서 어렵다. 꼼꼼해서 그런지 잘 하더라"며 "호박전과 찌개를 잘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레이먼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언급, 요리실력 좋구나" "레이먼킴 김지우 천생연분이네" "레이먼킴 김지우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이먼킴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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