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77억917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70억7727만원으로 33.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72억6194만원으로 적자 지속됐다.
회사 측은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 및 장외파생상품 평가변동성 감소 등으로 영업수익이 감소했다”며 “지난해 12월17일 희망퇴직 시행에 따른 대규모의 일시적 비용 발생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77억917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70억7727만원으로 33.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72억6194만원으로 적자 지속됐다.
회사 측은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 및 장외파생상품 평가변동성 감소 등으로 영업수익이 감소했다”며 “지난해 12월17일 희망퇴직 시행에 따른 대규모의 일시적 비용 발생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