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1-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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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6일 신임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김한철(59) 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가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과 창조금융을 통한 실물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제청했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산업은행 기획관리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기업금융 전문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