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이 8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형 전투기(KFX)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24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일대비 260원(5.65%) 상승한 4855원에 거래중이다. 기가레인은 T-50기와 수리온 헬기, FA-50, 무인항공기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올해 방위력개선비 예산 200억원이 한국형 전투기 체계 개발 착수금으로 반영됐다.
정부는 앞으로 10년 간 6조~8조원의 예산을 투입,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는 사업 공고를 낸 뒤 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2023년 초도기를 양산, 이후 7~8년 동안 전력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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