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갑오년 새해 첫 손님 "환영합니다"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 와 새해 첫 입국 관광객 양징 (왼쪽 네번째)씨 등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갑오년 새해 첫 고객맞이 환영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최초로 입국하는 국제선 승객(첫 착륙 항공편 기준)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한 국제선 승객은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오전 12시25분에 도착한 KE854편(B777-200 여객기)에 탑승한 양징(25·여)씨다.

이날 입국장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양징씨에게 중국노선 프레스티지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 숙박권 1매,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2매 등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양징씨는 “2009년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한국의 역동성과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에 매료돼 해마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한국과의 인연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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