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손깍지 인증샷… 네티즌 "너무 다정해서 의심스럽네"

(김지원 미투데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배우 김지원과 강하늘의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는 이별. 우린 오늘부터 1일?"이란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고 있는 김지원과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원은 "궁금하시다면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해주세요"라고 부탁하며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분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정말 잘 어울리네" "상속자들 오늘 막방이라니... 이민호 박신혜 김지원 강하늘 못봐서 아쉬워"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너무 다정해서 의심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은 이날 밤 10시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