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첫만남, 멤버들 투정에 '꽃할배' H4 직접 응원 나서

(tvN)

‘꽃보다누나’가 첫만남을 시작으로 베일을 벗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촬영 집합 장소로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이미연을 지목하며 “43살이면 우리 중 나이가 제일 어리다”며 “아마 여행을 다녀오면 병이 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나영석 PD의 크로아티아가 목적지라는 사실을 들은 이미연은 “축구 잘하는 나라”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직항이 없어 이스탄불을 거쳐 간다는 말에 멤버들은 한숨을 연발했다.

윤여정은 “집안의 반대 때문에 오기 힘들었다”고 말했고, 김희애와 김자옥은 “다녀오면 후회할 것”이라고 걱정 했다. 특히 전 시즌 멤버 이순재와 박근형, 신구, 백일섭이 특별 출연해 이들의 여행을 응원했다.

‘꽃보다 누나’는 앞서 방송된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으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의 여배우과 짐꾼 이승기가 펼치는 이색 여행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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