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 가스누출 1명 사망…3명 위독

현대제철 당진공장 가스 누출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26일 가스가 누출 이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1명이 사망했다.

당진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1께 충남 당진에 자리한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가 누출, 근로자 9명이 당진종합병원으로 급 이송됐다.

병원에 도착 직후 상태가 위독했던 직원 1명이 숨졌다. 이외 8명 가운데 5명은 경상, 나머지 3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민주노총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감전, 추락, 끼임, 질식 등 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총 11명의 근로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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