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차세대 빈혈치료제 GX-E2 제2상 임상시험 승인

입력 2013-11-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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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주 기자

제넥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지속형 빈혈치료제인 GX-E2의 안전성 평가와 관련된 제2상 임상실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실험은 혈액투석/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장질환(CKD)로 인한 빈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서울성모병원 외 4개 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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