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어학원, 예비초 위한 차별화 프로그램 선보여

에이프릴(April)어학원은 오는 27일부터 전국 90개 캠퍼스에서 겨울학기를 개강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겨울학기에는 내년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어 주목된다. 우리아이 첫 영어 프로그램인 ‘루키(Rookie)’는 7~8세 대상의 스페셜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수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멀티미디어와 캐릭터를 활용한 파닉스(Phonics)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2개 레벨각 3개월 과정으로 총 6개월을 학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에이프릴(April)어학원은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둔 크리에이티브 러닝(Creative Learning) 방법론 기반의 ‘April 2.0’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7~8세 예비초등생 대상의 ‘루키’, 영어 영재를 위한 최상위 과정인 AMC 등 차별화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담러닝 학원사업본부 임희성 상무는 “이번 겨울방학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학생들은 물론 기존의 초등학생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교과실력-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과 함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선보인 초등통합교과서 등 융합형 학습 환경에서의 실력 향상을 위한 요소는 다독 및 융합지식의 습득이며 이것은 April어학원의 4개국 교과서의 공통 주제 및 영어 독서 지수가 적용돼 있는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pril어학원은 교육기업 청담러닝의 학원 브랜드 중 하나이다. April어학원의 대표적인 차별화된 프로그램 중 하나인 ‘April 2.0’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영어교육학회(KATE)로부터 목표와 내용, 방법 측면에서 영어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로 하이스트브랜드 초등영어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중국 닝보 지역에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확장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