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3분기 영업손실이 27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1.9% 늘어난 1조592억9300만원으로 집계됐지만 당기순이익은 324억20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CJ대한통운은 올해 실적 목표를 매출액 4조, 영업이익 520억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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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손실 27억…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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