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황의 집행검'보다 비싸다?…전설의 '기르타스의 검' 화제

진명황의 집행검

인기 온라인 게임 리니지1의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르타스의 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명황의 집행검'은 엔씨소프트 '리니지'에 등장하는 게임 아이템으로, 전체 서버에 몇 개 존재 하지 않는다. 특히 이 아이템의 인챈트'(Inchant 아이템 성능 강화)가 성공할 경우,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4집행검'은 최고 1억 20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그런데 집행검을 넘어선 새로운 최강검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기르타스의 검'이다.

'단 한 번도 잡히지 않은' 보스 '기르타스'가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르타스의 검'은 리니지 유저들에게 '전설의 검'이라 불리고 있다.

리니지 유저들은 기르타스의 검이 나타날 경우 집행검보다 2배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명황의 집행검에 기르타스의 검이라 그들만의 세계, 잘 모르겠다" "진명황의 집행검 기르타스의 검 정말 그 가격에 거래되는 걸까?" "진명황의 집행검 만 해도 놀라웠는데 기르타의 검까지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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