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 "류현진 선수 정말 대단. 마지막 삼진은 소름"

(BAP 영재 트위터)

“류현진 선수 정말 대단. 마지막 삼진은 소름.”

15일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한국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됐다는 소식을 기뻐하며 올린 한 네티즌의 SNS 글이다. 이글은 현재 2414명이 리트윗했고, 1421명이 관심 글로 지정했다.

화제가 된 이 글은 아이돌그룹 B.A.P 영재가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그는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오기 직전 삼진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다.

그 말고도 류현진의 호투를 기뻐한 다른 네티즌은 “류현진 진짜 대단한 선수네요~~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도 “류현진...그는 오늘이 인생에서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 “내가 보기엔 내년에 류현진 20승 할 듯” 등 류현진을 향한 응원이 글이 속속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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