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는 사주의 오리온 지분 무상증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이관희 서남재단 이사장은 2012년 12월18일 무상대여한 1500억원 규모의 오리온 주식 15만9000주(2.66%)에 대해 증여를 결정했다"며 "다만 증여 시기와 방법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기 주식은 대여 받은 후 매각해 차입금으로 계상돼 있다"며 "이번 결정이 확정될 경우 당사는 차입금 감소와 자기자본 확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양네트웍스는 사주의 오리온 지분 무상증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이관희 서남재단 이사장은 2012년 12월18일 무상대여한 1500억원 규모의 오리온 주식 15만9000주(2.66%)에 대해 증여를 결정했다"며 "다만 증여 시기와 방법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기 주식은 대여 받은 후 매각해 차입금으로 계상돼 있다"며 "이번 결정이 확정될 경우 당사는 차입금 감소와 자기자본 확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