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스관주, 러시아와 PNG터미널 유치 협약에 상승

삼척시와 러시아 코르사코프시가 PNG터미널 유치 협약 체결 소식에 가스관주가 상승세다.

17일 오후 1시51분 현재 대동스틸은 전일 대비 5.17%(235원) 상승한 4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철관은 1.90%(35원) 오른 187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김대수 강원 삼척시장은 러시아 사할린주 코르사코프시와 ‘러시아 파이프라인 공급 천연가스(PNG)터미널 유치 및 해양수산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는 러시아 PNG 터미널 유치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코르사코프시 관계자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3 삼척세계가스에너지 및 PNG 심포지움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코르사코프시는 사할린주에서 생산되는 PNG가스를 수송하는 LNG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임형기 임주희(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25]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대표이사
이곽우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